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달레이 실바 (문단 편집) === 머리가 나쁘다? === 단체를 옮길 때마다 새로운 룰에 적응하지 못하고 반칙을 범해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 그가 원래 활동하던 IVC는 [[박치기]]를 허용하는 룰이었는데 당시의 실바는 박치기로 피니시를 쓸 정도로 버팅에 일가견이 있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IVC를 접고 PRIDE에 본격적으로 적응한 그였지만 2000년 8월 PRIDE 10의 가이 메츠거와의 경기에서 그만 반사적으로 '''박치기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이겼다. 실바가 거의 승기를 잡은 상황이었고 주최측에서도 밀어주고 있던 선수였기에 별 탈없이 넘어갔지만 자칫하면 몰수패로도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누가봐도 고의적인 버팅이었으니. 보면 알겠지만 말 그대로 대놓고 받아버렸다. 룰에 적응하지 못했다면 변명이라도 되지만 당시 실바는 PRIDE 4전째였다. UFC 110에서는 쓰러진 [[마이클 비스핑]]에게 '''사커킥을 날리기도''' 했다. 비스핑이 완전히 쓰러지지 않은 상태였기에 다행이 두부에는 닿지 않고 바디를 찬 것이 되었다. 요행으로 반칙은 피했지만 아슬아슬했던 순간. 당사자도 차고난 직후 '움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도 5전째이기 때문에 룰의 적응 여부가 문제가 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승리를 위해 반칙임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범했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1승을 얻기 위해 저지르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 게다가 은근슬쩍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 당당하게 대놓고 했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이놈, 혹시 머리 나쁜거 아냐?''''라는 얘기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